2024.05.20 (월)
'익산병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라북도 응급의료위원회 심사를 통해 2023년부터 3년 동안(2023~2025년)의 전북지역응급의료센터로 8개소를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의료기관은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등이다. 기존에 지정된 지역응급의료센터와 동일하다. 응급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그리고 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 구분된다. 전라북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익산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동안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건소와 관내 병·의원 61개소, 약국 32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코로나19 원스톱 의료기관 13개소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정된 당직의료기관...
익산시가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의료 영웅들에게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유공 의료기관 시장 표창 수여식)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 의료기관 시장 표창 수여식’을 열고 방역에 헌신한 16개 의료기관 대표에게 익산시장 유공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 대상자는 원광대학교병원∙익산병원∙온누리아동병원∙수사랑병원∙우석노인요양병원∙익산미소요양병원∙익산제일병원∙모아산부인과의원∙사랑내과의원∙메디하우스요양병원∙익산원광효도요양병원∙아이세상소아청소년과의원...
㈜에스와이테크(대표 한수용)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영등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포츠용품 10만 원 상품권 10매 총 100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기탁 받은 스포츠용품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10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용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스포츠용품 상품권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사람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회사의 정체성에 걸맞은 기업 활동과...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대면 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를 확충 운영한다. 병원급은 30일∙의원급 내달 4일부터 외래진료센터 신청을 받아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면 진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 치료 중 필요한 경우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대 지정 운영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와 그 외 질환까지 대면 진료가 가능해진다. 대면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로 수사랑 병원, 온누리 아동병원, 익산병원 등 3개소를 지정 운영 중이며 이에 더해 함열중앙병원, ...
지난 10일부터 온누리아동병원을 소아 확진자 대면 진료가 가능한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과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수사랑병원, 익산병원을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확진된 소아를 대면 진료하는 소아특화 전문병원으로서는 처음이다. 10일 0시 기준 익산시 재택치료자는 6천970명이며 이 가운데 10대 이하 확진자는 전체의 36%인 513명이다. 소아 확진자들은 전담 외래진료기관이 없어 대면진료를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풀뿌리 시민단체인 희망연대가 2022년 제19차 온라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좌-최병천 공동대표)/ 우-류종일 공동대표) 지난 1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류종일·최병천 신임 공동대표가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류종일 공동대표는 ㈜대원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희망연대 벽화봉사단 단장으로 15년 동안 헌신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왔다. 최병천 공동대표는 익산병원 의료정보팀장을 맡고 있으며,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센터장으로 6년 동안 열정을 쏟아왔다. 희망연대는 올해부터 기존의 단일대...
익산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지역사회 의료기관 중심으로 전환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가진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코로나19 동네 의원을 지정 운영한다. 7일부터 김제형 내과, 고려 이비인후과, 상쾌한 이비인후과가 지정 동네의원으로 운영에 들어가며 차재헌 의원은 2월 중순경, 에덴산부인과는 3월 초부터 운영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지정 동네의원을 방문하면 진찰 상담을 통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일 경우 일반 환자 진료를 실시한다. 양성일 경우 보건소에서 PC...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고위험군에 치료역량을 집중하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한다. 익산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개편된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대응체계에서는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방식이 고위험군 중심으로 바뀌고, 지역 병·의원이 참여하게 된다. 우선 보건소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한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 소견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다. 이어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검사체계...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료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익산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며 보건소 진료는 중단한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지역 병·의원 271개소, 약국 94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시민들의 의...